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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역사 GERMANY #02 1618~1648년 30년 전쟁 개신교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교와 신교의 대립은 여전히 격렬하였다. 결국 1618년 양 세력의 전쟁이 발발하였다. 이를 빌미로 덴마크 스웨덴, 프랑스 등 인접한 외세가 신성로마제국을 침공하여 전 국토가 쑥대밭이 되고 만다. 1648년 양 세력은 뮌스터의 구시청사와 오스나브뤼크의 시청사에서 두 번의 베스트팔렌 조약을 체결하여 전쟁을 끝냈다. 이로 인해 구교와 신교 모두 동등한 지위를 얻게 되었으나 비스마르나 슈트랄준트 등 여러 도시가 외세 참전국의 영토로 편입되고 만다. 하이델베르크 성이나 로텐부르크의 의회연회당 등 30년 전쟁과 관련된 장소도 많다. 1710년 프로이센 왕국의 성립 대공이 다스리는 지방 분권 국가의 모임인 신성로마제국에서 첫 왕국이 등장한다.. 2023. 7. 14.
독일 역사 GERMANY #01 오랜 역사를 가진 유럽은 그만큼 다양한 시대에 걸쳐 다양한 문화가 누적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그 나라의 역사에 대하여 공부하는 만큼 여행이 풍성해진다. 독일의 역사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간략히 정리하였다. 역사를 알고 여행을 하면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독일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BC 1세기 고대 로마인의 진출 로마제국이 알프스 이북과 라인 강 유역으로 진출하여 군사적 목적의 식민지를 세웠다. 트리어는 여전히 로마 시대의 흔적이 잘 보존되어 있고, 쾰른의 로마 게르만 박물관 등 관련 박물관도 많다. 4~6세기 게르만족의 민족 대이동 훈족의 서진西進으로 인해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유럽 북부 지역에 살던 게르만족이 남쪽으로 내려오게 된다. 376년 서고트.. 2023. 7. 13.
독일 프로파일 - 독일여행 독일이라는 국가의 면면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와 잡다한 일반상식을 프로파일로 정리하였다. 국가명 독일연방공화국 Bundesrepublik Deutschland 독일어 이름은 '국민의 국가'라는 뜻의 도이칠란트 Deutschland, 영어 이름은 '게르만족의 국가'라는 뜻의 저머니 Germany다. 우리가 부르는 '독일'이라는 이름은 원어 이름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 이것은 일본에서 도이칠란트를 발음하고자 獨逸(일본어 발음으로 '도이치')이라고 적은 것에서 유래한다. 그러니 엄밀히 말해 '독일'이라는 이름은 진짜 독일과는 무관한 셈이다. 인구 약 8,200만 명(세계 19위 / 유럽 2위) 면적 약 35만㎢(세계 63위 / 유럽 5위) 1인당 GDP(2018년 기준) $48.. 2023. 7. 12.
독일여행 독일 키워드 5 독일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치·경제·스포츠 · 예술과학 등 전 분야에서 최정상의 강대국이니까. 하지만 막상 독일 여행은 주변 유럽 국가에 비해 막연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독일에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다섯 가지 키워드로 소개한다. Keyword 1 독일은 일상이 곧 축제이다. 누가 뭐라 하던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맥주 · 축구 · 자동차'일 것이다. 독일인은 늘 청량한 맥주를 물처럼 마시고, 남녀노소 모두 축구의 열기로 뜨겁게 불타오르며, 세계 최고의 명차를 타고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독일인의 일상은 언제나 뜨겁게 불타오르는 축제와도 같다. 우리에게 이미 유명한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대규모 장터가 열리..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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