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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독일의 의료

by 여행하는캠퍼하루피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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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의료

약국 이용

현지 의료보험이 없는 여행자는 병원비가 매우 비싸다. 따라서 응급상황이 아니라면 약국에서 해결하자. 독일어로 약국을 Apotheke(아포테케)라고 하며,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품도 많다. 단, 약국도 대부분 영업시간을 정하고 있어 평일 밤이나 휴일에 문 연 곳은 많지 않다. 이런 시간대에는 큰 도시의 기차역에 있는 약국이 가장 이용하기 편리하다.

붉은색 a마크는 전국 공통 약국 표시

 

Travel Tip.

증상별 기본상비약품

머리가 아파서 약국에 갔다. 두통약 Headache pill을 달라고 하는 게 당연한 절차. 그런데 두통약도 종류가 워낙 많다. 약사가 당신에게 물을 것이다. 위, 간 등 내장기관이 좋지 않거나 병원 진료를 받고 있는지, 알레르기가 없는지 등등 솔직히 고백한다.
여행자의 실력으로는 이런 전문적인 의사소통은 불가능하다. 생전 들어본 적 없는 단어들이 범람하여 도저히 그 자리에서 해석하고 답변할 수가 없을 것이다.
몇 가지 기본 상비약품의 명칭을 정리해 두었다.

“두통약 주세요"가 아니라 "OOO 주세요(OOO, please)"라고 하면 약사가 별다른 질문 없이 그 제품을 내어준다.

파라세타몰
그리포슈타트C

 

병원 이용

우리나라의 119에 해당하는 응급 신고 전화는 국번 없이 112다. 그런데 독일은 구급차 이용료도 매우 비싸기 때문에 112에 전화하여 구급차를 부르는 것보다는 직접 택시 타고 병원에 가는 편이 경제적이다. 동네 병원은 대부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여 응급 상황에 찾아가기 어려우므로 큰 병원의 응급실로 가야 한다. 물론 진료비가 매우 비싸다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여행자 보험

진료비가 비싸기 때문에 여행자 보험을 들어두면 도움이 된다. 여행 중 발생한 상해와 질병에 대한병원 진료비, 의약품 구입비 등을 보험사에 사후 청구할 수 있다. 보험사마다 보장 범위와 필요 서류가 다르니 사전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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