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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뮌헨 여행 먹거리

by 여행하는캠퍼하루피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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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독일에서 식도락이 가장 발달한 지역이다. 당연히 그 중심은 뮌헨이다. 독일을 대표하는 키워드이자 하나의 문화가 된 비어홀은 반드시 가보아야 한다.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비어홀이 경쟁적으로 밤을 밝힌다. 단 뮌헨의 비어홀은 예약을 강력히 권장한다.

 

호프브로이 하우스 Hofbräuhaus

늘 자국민과 관광객으로 가득해 넓은 규모임에도 항상 자리가 없다. 합석은 기본, 직원들도 바쁘기 때문에 친절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그럼에도 호프브로이 하우스다. 단연 뮌헨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비어홀이다.
호프브로이의 맥주는 쌉쌀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 진한 맥주는 학세와 부어스트 등 바이에른 향토요리와의 궁합이 최고다. 저녁마다 하우스 밴드의 연주가 시작되면 통로에서 춤추는 사람도 볼 수 있다. 매우 흥겹고 유쾌하며, 그만큼 소란스럽다. 맥주와 음식, 그리고 분위기가 당신의 혼을 쏙 빼놓을 것이다.
[가격대] 요리 €12~€19, 맥주 €4.9
[주소] Platzl 9
[전화] 089 290136100
[시간] 09:00~24:00
[가는 방법] 마리아 광장에서 도보 5분
[홈페이지] www.hofbraeuhaus.de

아우구스티너 켈러 Augustiner-Keller

뮌헨에서 현지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양조장은 단연 아우구스티너 브로이. 뮌헨 시내 곳곳에 아우구스티너의 지점이 여럿 있는데, 중앙역 뒤편의 아우구스티너 켈러가 단연 유명하다. 바이에른 향토 요리와 여러 종류의 맥주를 판매한다.
[가격대] 요리 €15~20 맥주 €3.95
[주소] Arnulfstraße 52
[전화] 089 594393
[시간] 10:00~01:00
[가는 방법] 중앙역에서 도보 5분
[홈페이지] www.augustinerkeller.de

 

뢰벤브로이 켈러 Löwenbräukeller

뮌헨의 대표적인 양조장 중 하나. 프란치스카너 Franziskaner 등 다른 양조장도 인수하여 규모를 키웠다. 뮌헨 시내 곳곳에 지점이 있으며 중앙역 부근 뢰벤브로이 켈러가 가장 크다.
호프브로이 하우스처럼 관광지 같은 느낌보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현대적인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당연히 맥주의 맛과 품질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며 음식은 학세, 부어스트 등 바이에른 향토 요리를 주로 판매한다.

[가격대] 요리 €14~€22, 맥주 €4.1

[주소] Nymphenburger Straße 2
[전화] 08954726690
[시간] 10:00~24:00
[가는 방법] 중앙역에서 도보 7분 또는 U1.U7호선 Stigimaierplatz 역 하차
[홈페이지] www.loewenbraeukeller.com

바이세스 하우스 Weisses Bräuhaus

바이에른의 유명 양조장인 슈나이더 바이세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정식 명칭은 슈나이더 브로이하우스 Schneider Bräuhaus이지만 간판에 적힌 바이에스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슈나이더 바이세의 다양한 밀 맥주를 골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이 집의 특징. 부어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 요리를 판매한다.
[가격대] 요리 €10~€20, 맥주 €4.23
[주소] Tal 7
[전화] 089 2901380
[시간] 08:00~00:30
[가는 방법] 마리아 광장에서 도보 2분
[홈페이지] www.schneider-brauhaus.de

학센바우어 Haxnbauer

맥주보다 요리에 더 관심이 많다면 호프브로이 하우스보다 학센바우어를 적극 추천한다. 바이에른 향토 요리인 학세를 전문으로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취급하는 유서 깊은 레스토랑으로 학세의 맛은 뮌헨에서 가장 으뜸이다.
[가격대] 요리 €16~€25 맥주 €4.9
[주소] Sparkassenstraße 6
[전화] 089 2166540
[시간] 11:00~24:00
[가는 방법] 마리아 광장에서 도보 2분
[홈페이지] www.kuffler.de/de/haxnbauer

아잉어 Wirtshaus Ayingers

다소 생소하지만 1877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양조장으로 호프브로이하우스 바로 건너편에 비어홀이 있는데, 만약 호프브로이하우스에 자리가 없거나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피하고 싶다면 아잉어에서 한 잔 마셔보아도 좋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맥주 맛으로는 호프브로이하우스보다 낫다는 느낌을 받았다.
[가격대] 요리 €16~€25, 맥주 €4.9
[주소] Platzl 1A
[전화] 089 23703666
[시간] 11:00~01:00
[가는 방법] 호프브로이 하우스 건너편
[홈페이지] www.ayingers.de

 

춤코레아너 Zum Koreaner

슈바빙 지구 뮌헨 대학교 근처에 있는 한국 식당. 반찬이 없는 대신 가격이 저렴하다. 찌개류와 덮밥류 등의 한식 요리가 깔끔하다.
[가격대] 요리 €5~€7
[주소] Amalienstraße 51
[전화] 089 283115
[시간] 월~금 09:00~22:00, 토·일 11:00~22:00
[가는 방법] 슈바빙 지구에 위치
[홈페이지] www.zum-koreaner.de

Travel Tip.

바이에른 요리 즐기기

독일 향토 음식을 이야기할 때 언급되는 학세, 부어스트 등 대부분의 요리는 바이에른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니 뮌헨에서는 가급적 다양한 향토 요리를 맥주와 함께 즐겨보자. 그것이 독일에서 만날 수 있는 식도락의 최고봉이라 감히 단언한다. 참고로 독일 요리는 기본 간이 센 편이다. 그래서 더더욱 맥주와의 궁합이 마치 '마리아주'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짠 음식을 피해야 한다면 주문하기 전 따로 부탁을 하자. 영어로 간단하게 "Don't make it too salty, please" 정도로 이야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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