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

오버아머가우 여행 및 볼거리 #02

by 여행하는캠퍼하루피 2023. 10. 20.
반응형

 

비너스 동굴 Venusgrotte

루트비히 2세가 바그너의 <탄호이저>를 감상하기 위해 성 뒤편 산에 만든 인공동굴. 동굴 속 연못에 배를 띄워 무대의 공연을 감상하고자 했던 것이다. 내부는 가이드의 인솔로 관람하며, 가이드가 독일어로 설명한 뒤 영어 방송을 틀어준다.

무어인의 정자 Maurischer Kiosk

공작의 왕좌

1867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출품하기 위해 베를린의 한 건축가가 만든 것을 나중에 루트비히 2세가 구입하여 성 뒤편공작의 왕좌 산등성에 세워두었다.
내부의 공작의 왕좌 Pfauenthron가 매우 아름답다.
[시간] 4월 중순~10월 15일 09:00~18:00
[휴무] 10월 16일~4월 중순

 

왕의 오두막 Königshäuschen

린더호프 성이 생기기 전부터 있던 곳. 루트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의 사냥 별장이었다. 이것을 루트비히 2세가 개조하여 린더호프 성이 건축되는 동안 여기에 머물렀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작은 전시장이다.
[시간] 4월~10월 15일 11:00~18:00, 10월 16일~3월일 12:00~16:30
[휴무] 10월 16일~3월 월~토

필라투스 하우스 Pilatushaus

건물 외벽의 그림에 빌라도(필라투스)가 등장하기 때문에 필라투스 하우스로 부른다. 1784년에 지어졌으며 수공예 예술가들의 워크숍 건물로 사용 중이다. 내부는 수공예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 예술가들의 공방과 견학장 등으로 사용된다. 주변 다른 건물들과 거리의 풍경 역시 놓치기 아깝다.
[주소] Ludwig-Thoma-Straße 10
[시간] 건물은 종일 개방, 작업장은 대개 화~토요일 오후에 개장.
[요금] 작업장 무료
[가는 방법] 기차역에서 도보 10분 또는 관광안내소 뒤편

 

성 페터와 파울 교회 Kirche St. Peter und Paul

바로크 양식의 교회.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바깥 분위기와 전혀 다른 화려함과 화사함에 놀라게 된다. 교회 뒤편의 오르간은 그 자체로도 화려하지만 천장 구조와 그림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든 것이 매우 특이하다.
[주소] Herkulan-Schwaiger-Gasse 5
[전화] 0882292290
[요금] 무료
[가는 방법] 필라투스 하우스에서 도보 5분

에탈 거리 Ettaler Straße

오버아머가우에서 가장 큰길.
양편에 드문드문 자리 잡은 집들에서 아주 매력적인 벽화를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집은 벽화뿐 아니라 조각까지 추가하여 입체감을 살리고 있다. 특히 여기에는 <헨젤과 그레텔><빨간 모자> <브레멘음악대>등 동화를 소재로 한 벽화를 그려 넣은 집도 종종 눈에 띈다. 성화 聖畵가 대부분인 시가지 중심부에 비해 좀 더 친근한 느낌이 감도는 곳이다.
[가는 방법] 막시밀리안 호텔 앞에서부터 시작. 가장 먼 곳에 있는 집이 <헨젤과 그레텔>이 그려진 집이다. 여기까지 갔다가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다음 동선으로 이어진다.

옛 법원과 우체국 Ehemaliges Amtsrichterhaus & Alte Post

1785년 지어진 옛 법원과 그 옆의 옛 우체국은 깔끔하고 멋스럽다. 이 두 건물이 위치한 광장(이름은 따로 없다)이 오버아머가우의 동화 같은 시가지에서 가장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가는 방법] 에탈 거리에서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와 도보 10분 또는 필라투스 하우스에서 도보 2분

오버아머가우 박물관 Oberammergau Museum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수공예품으로 유명한 도시에 걸맞은 박물관. 주로 18~20세기에 지역 내에서 생산된 수공예품을 수집, 전시하고 있다.
[주소] Dorfstraße 8
[전화] 08822 94136
[시간] 화~일 10:00~17:00
[휴무] 월요일
[요금] €3.5
[가는 방법] 옛 우체국에서 도보 2분
[홈페이지] www.oberammergaumuseum.de
여기 근처에 그 유명한 오버아머가우 수난극이 열리는 수난극장 Passionstheater이 근처에 있다. 가이드투어로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주소] Theaterstraße 16a
[전화] 08822 945880
[시간] 화~일 10:00~17:00
[휴무] 월요일
[요금] 컬처티켓(오버아머가우 박물관과 통합권) 성인 €6, 학생€5
[가는 방법] 오버아머가우 박물관에서 도보 5분

에탈 수도원 Kloster Ettal

베네딕트회 수도원 건물로는 가장 큰 곳으로 꼽힌다. 1370년 고딕 양식의 교회로 처음 지어졌다가 30년 전쟁 동안 크게 파손되어 1709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다시 지었다. 내부도 매우 화려한 바로크 양식이다. 특히 중앙 돔 안쪽 천장의 프레스코화가 유명하다.

[전화] 08822 740
[시간] 08:00~19:45(동절기~18:00)
[요금] 무료
[가는 방법]
린더호프 성으로 가는 버스가 에탈 수도원에 정차, 단 버스가 뜸하게 다니므로 시간표를 사전에 확인할 것
[홈페이지] www.kloster-ettal.de

 

비스 교회 Wieskirche

오버아머가우 근교의 비스 Wies라는 동네에 있는 교회. 겉으로 보기에 작고 평범한 교회지만 이 작은 교회는 무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로코코의 걸작'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작은 예수 그리스도 목각상이 있었다. 그런데 1738년 목각상에서 눈물이 흐르는 기적이 목격되자 순례자들이 몰려들었고, 1754년 그 자리에 순례자들을 위한 비스 교회가 지어졌다.

교회를 만든 사람은 도미니쿠스 짐머만 Dominikus Zimmermann과 요한 침머만 Johann Baptist Zimmermann 형제. 독일 바로크/로코코의 최대 거장으로 평가받는 침머만 형제의 명성에 어울리는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가 완성되었다. 목가적인 소박한 외관과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한 내부의 언밸런스함이 깊은 인상을 준다. 단, 여전히 순례자가 많이 찾는 엄숙한 장소이기에 종교 행사가 열리는 시간에는 내부관광이 금지된다.

[시간] 08:00~20:00(동절기 ~17:00)
[요금] 무료
[가는 방법]
오버아머가우 기차역 앞에서 9606번 버스로 Wieskirche 정류장 하차(40분 소요).
퓌센 기차역에서도 9606번 버스로 비스 교회까지 갈 수 있다(50분 소요).
모두 바이에른 티켓이 유효
[홈페이지] www.wieskirche.de

하인첼리 Der Heinzeller

오버아머가우는 수공예품으로 유명하다. 오랜 전통을 계승하는 장인 匠人에 의해 오늘날에도 섬세하고 아름다운 수공예품 제작되고 있다.
하인첼러는 1945년 시작되어 대물림하며 가업을 잇고 있는, 오버아머가우에서도 손꼽히는 수공예품 판매점이다. 종교적인 주제로 제작된 것들이 많지만 뻐꾸기시계등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물건도 적지 않다. 물론 가격은 만만치 않다.
[주소] Doristraße 18
[전화] 08822 3676
[시간] 월~토 09:00~18:00
[휴무] 일요일
[가는 방법] 옛 법원 옆 건물

 

반응형